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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에서 빈티지샵 차려도 해볼만할듯 해서 예전에 알아봄 - 세줄요약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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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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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대학다닐때도 등록금 벌려고
쌉구제 컨택해서 스토리텔링해서 판 전적으로 나름 베트남에서도 알아봤음
베트남에서 옷가게 생각이 있거나 하면 걍 심심풀이로 봐보셈
1. 구제
2. 중국산 도매
1. 구제
가게 사장의 눈높이에 따라 다르긴한데, 대부분의 샵들은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가져온 벌크에서 선별이 완료된
옷들에서 저렴한걸로 가져오는듯함 ( 그 구제에서 나는 특유의 쿰쿰함 무적권 있음)
여기도 짝으로 가져와서 파는것들보면 진짜 한국에서 빈티지샵좀 했다 하면 충분히 할만할듯 함
벌크로 가져온다는게 뭐냐면 아래 이미지 보면 저렇게 각 나라별로 옷 압축 포대기를 짝으로 부름
한국이랑 비슷한 구조임
대충 보면 대부분 캄보디아, 필리핀 에서 각나라별로 옷이 모이면 개네들이 1차로 선별 그후 2차 선별지가 수입한 나라임
그리고 위에 사진처럼 각 카테고리별로 나눠서 가격 문의 적어놓건들은 해당 업체 작업자들이 3차선별을 거쳐서
카테고리별로 파는거임
이건 자기가 뭐 자켓위주로 팔고 싶다 하면 그거에 맞게 이미 분류가 되어있으니 저렇게 구매해서 팔면됨
굳이 짝으로 사서 리스크 감수하고 팔거 아니면 옷을 선별할 필요가 없어서 좋긴하지 1차 애벌하고 스팀조져서 디피하고 팔면 되니까
참고로 베트남은 빈티지, 구제 등 세컨핸즈 의류 자체가 불법인데 뭐 아무런 법적 조치가 없나봄
베트남에 제대로된 빈티지샵은 하노이랑 호치민에 있고 그외는 그냥 걸레짝 팜
한국 빈티지샵을 예로 들어보자 라따몬따, 매그놀리아미스, 수박 빈티지 등에서 옷에 스토리 입힐떄 보면
이 옷은 50s 미 공군에서 채용한 MA-1 초기형 모델로, 올리브색이며
울파일 충전재가 어쩌구저저꾸 실제 사용된 빈티지로 복각제품과는 차별이 샬라샬라
거리면서 옷에 스토리 입혀서 작게는 30만원에 높게는 100 이상까지도 판단말이지 ?
물론 밀리터리류 전문으로하는 빈티지 수입업체는 단가가 높아서 그런류의 옷이 실제로 나옴
내가 노렸던건 일본이나 미국 올드스쿨 및 아메카지 빈티지를 취급하려고 많이 알아봤는데
충분히 해볼만 하겠더라고
뭐 예들들어 RRL , 나이키, 버즈릭슨, 오르테가, 리얼맥코이 등등
베트남에서 짝을 안뜯어봐서 모르곘지만, 베트남내 운영하는 빈티지샵들 보면
대부분 칼하트, 알파, 리바이스류 들만 다루던데
이런 하이앤드 브랜드(비즈빔, 맥코이, 버즈릭슨 등등 )는 구분을 못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물건이 안나오는건지 모르겠음
쇼피에서도 몇몇 빈티지샵애들있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노다지같은데
어렸을때 처럼 옷 다림질하고 디피해서 스토리 입혀서 옷팔기 귀찮아서 미루는중...
그리고 대부분이 짭많이 팜
칼하트도 빈티지 워싱해서 로고 박아서 팔면 아 빈티지 기똥차네 하면서 사는사람들 많음 (한국 포함)
애초에 베트남은 럭셔리브랜드 짭이 많아서 그러려니 함
내가 생각했던건 짝 하나 사서 선별후에
내가 거주하는곳이 관광지라서 코쟁이들 타겟으로 올드스쿨류, 하이앤드 브랜드는 눈탱이치고
그외 걸레짝들은 헐값에 현지 베트콩 한테 떨구면 로스도 줄어 들거 같단 말이지
그외 중국 도매는 걍 짝퉁 파는거라 이야기 안하겠음
세줄 요약
→ 벌크 단위로 개인한테 넘어가는 단가 존나쌈 (이거 씹 메리트)
→ 짝 하나 사서 선별 후 관광객 타겟으로 하이앤드 올드스쿨류 눈탱이 가능
→ 선별후 쓰레기들은 현지애들한테 염가에 디피해서 판매 가능
쌉구제 컨택해서 스토리텔링해서 판 전적으로 나름 베트남에서도 알아봤음
베트남에서 옷가게 생각이 있거나 하면 걍 심심풀이로 봐보셈
1. 구제
2. 중국산 도매
1. 구제
가게 사장의 눈높이에 따라 다르긴한데, 대부분의 샵들은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가져온 벌크에서 선별이 완료된
옷들에서 저렴한걸로 가져오는듯함 ( 그 구제에서 나는 특유의 쿰쿰함 무적권 있음)
여기도 짝으로 가져와서 파는것들보면 진짜 한국에서 빈티지샵좀 했다 하면 충분히 할만할듯 함
벌크로 가져온다는게 뭐냐면 아래 이미지 보면 저렇게 각 나라별로 옷 압축 포대기를 짝으로 부름
한국이랑 비슷한 구조임
대충 보면 대부분 캄보디아, 필리핀 에서 각나라별로 옷이 모이면 개네들이 1차로 선별 그후 2차 선별지가 수입한 나라임
그리고 위에 사진처럼 각 카테고리별로 나눠서 가격 문의 적어놓건들은 해당 업체 작업자들이 3차선별을 거쳐서
카테고리별로 파는거임
이건 자기가 뭐 자켓위주로 팔고 싶다 하면 그거에 맞게 이미 분류가 되어있으니 저렇게 구매해서 팔면됨
굳이 짝으로 사서 리스크 감수하고 팔거 아니면 옷을 선별할 필요가 없어서 좋긴하지 1차 애벌하고 스팀조져서 디피하고 팔면 되니까
참고로 베트남은 빈티지, 구제 등 세컨핸즈 의류 자체가 불법인데 뭐 아무런 법적 조치가 없나봄
베트남에 제대로된 빈티지샵은 하노이랑 호치민에 있고 그외는 그냥 걸레짝 팜
한국 빈티지샵을 예로 들어보자 라따몬따, 매그놀리아미스, 수박 빈티지 등에서 옷에 스토리 입힐떄 보면
이 옷은 50s 미 공군에서 채용한 MA-1 초기형 모델로, 올리브색이며
울파일 충전재가 어쩌구저저꾸 실제 사용된 빈티지로 복각제품과는 차별이 샬라샬라
거리면서 옷에 스토리 입혀서 작게는 30만원에 높게는 100 이상까지도 판단말이지 ?
물론 밀리터리류 전문으로하는 빈티지 수입업체는 단가가 높아서 그런류의 옷이 실제로 나옴
내가 노렸던건 일본이나 미국 올드스쿨 및 아메카지 빈티지를 취급하려고 많이 알아봤는데
충분히 해볼만 하겠더라고
뭐 예들들어 RRL , 나이키, 버즈릭슨, 오르테가, 리얼맥코이 등등
베트남에서 짝을 안뜯어봐서 모르곘지만, 베트남내 운영하는 빈티지샵들 보면
대부분 칼하트, 알파, 리바이스류 들만 다루던데
이런 하이앤드 브랜드(비즈빔, 맥코이, 버즈릭슨 등등 )는 구분을 못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물건이 안나오는건지 모르겠음
쇼피에서도 몇몇 빈티지샵애들있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노다지같은데
어렸을때 처럼 옷 다림질하고 디피해서 스토리 입혀서 옷팔기 귀찮아서 미루는중...
그리고 대부분이 짭많이 팜
칼하트도 빈티지 워싱해서 로고 박아서 팔면 아 빈티지 기똥차네 하면서 사는사람들 많음 (한국 포함)
애초에 베트남은 럭셔리브랜드 짭이 많아서 그러려니 함
내가 생각했던건 짝 하나 사서 선별후에
내가 거주하는곳이 관광지라서 코쟁이들 타겟으로 올드스쿨류, 하이앤드 브랜드는 눈탱이치고
그외 걸레짝들은 헐값에 현지 베트콩 한테 떨구면 로스도 줄어 들거 같단 말이지
그외 중국 도매는 걍 짝퉁 파는거라 이야기 안하겠음
세줄 요약
→ 벌크 단위로 개인한테 넘어가는 단가 존나쌈 (이거 씹 메리트)
→ 짝 하나 사서 선별 후 관광객 타겟으로 하이앤드 올드스쿨류 눈탱이 가능
→ 선별후 쓰레기들은 현지애들한테 염가에 디피해서 판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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