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외국은 못가고 국내에만 있는데

와 밤에만 그런건지 주말이라 그런건지 내가 간데 엄청 다르네 

단발에 각선미랑 골반라인이 너무 이쁜 사람봐서 너무 급꼴..

몸매 관리 열심히 하시는 분이구나 생각하고 굉장히 만족감이 들었는데

물론 따로 만날수도 없고 그만큼 감당 하기 쉬운 사람은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들던데 

나올때는 또 다른 머리 긴 사람이 나오는데

그런데 있을 법한 사람이 아닌데 그 사람은 20대 같고 너무 이상형인 사람이 나와서 깜짝 놀랬다

어차피 나야 한동안 쌓이는 외로움이 사람을 너무 예민하게 만드니까 좀 한풀이식으로 대화 목적으로만 가는데

나오면서 신발을 신는데 여기에 이런 사람이? 싶어도 어차피 내가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크게 관심있게는 생각안했는데

암튼 주말밤에 물은 진짜 다르구나 싶었다

앞으로 평일에는 꽁꽁 집에 묶여있다가 한동안은 한달에 한두번 주말밤은 가 볼 예정이 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