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는 벳녀 둘과의 알바썰

그때 당시 난 조리병으로 군대를 갓 전역했었음
할 수 있는 일이야 뭐 주방 알바 밖에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주방 알바를 시작함
베트남년 2명이랑 같이 했는데 유독 한년이 나를 너무 갈구더라
그때 당시에는 돈이 너무 급해서 그냥 참고 악으로 깡으로 버텼음
사실상 그년이 매니저고 사장은 맨날 잠수였기 때문에
베트남어로 욕을 하든 일을 다 짬때리든 군인정신으로 버팀.
근데 갑자기 베트남년 두명끼리 서로 싸우더니 서로 나한테 와서 저새끼 출입국에 신고하라고 신상을 알려주는거임.
난 그 말 그대로 듣고 두 년 다 신고함. 한 년은 불체자, 한 년은 토픽 등급에 맞지 않는 노동시간? 이걸로.
후에 들려오는 말로는 사장이랑 베트남년들은 벌금 몇백 받았다고하더라.
신고할사람이 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사장, 벳녀 2 모두에게 전화랑 문자가 줜나게 왔었던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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