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분류
베트남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발전할 수 없는건
작성자 정보
- 벳붕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25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멕시코나 태국을 보면 됨.
멕시코는 미국과 접해있음에도 인건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공장으로 도배해놓은 나라임.
(베트남의 상위호환)
그런데도 1인당 GDP는 고작 1만 달러를 넘는 수준에 최저일급이 몇년 사이 엄청나게 올랐음에도 고작 20달러 수준임.
결국 멕시코는 저렴한 인건비 공장일 뿐이란 것임.
일찍이 일본계 대기업 공장을 대거 유치했고 관광대국인 태국조차 1인당 GDP 고점이 7000대임.
저렴한 인건비를 이용한 공장 유치로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 1인당 GDP나 임금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임.
베트남의 인건비가 워낙 낮았고 급격한 공장 유치 & 세계적 인플레까지 겹쳐 10년 사이 임금이 배 이상으로
오른건 맞지만 그것도 몇년 안에 확 꺾이고 정체될 수밖에 없다.
여기서 더 성장하려면 결국 자체 산업을 키워야하는데, 베트남의 역량으로는 불가능한 일임.
태국처럼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세계적인 것도 아니고, 자체적인 산업 역량을 키울 능력이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잘 성장해봐야 1인당 GDP 7000 수준에서 성장이 멈출것임.
(그나마도 현재처럼 공장이 계속 유치된다는 긍정적인 전망 하에서나)
태국이나 다른 나라들이 그러했듯이 말이야.
멕시코는 미국과 접해있음에도 인건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공장으로 도배해놓은 나라임.
(베트남의 상위호환)
그런데도 1인당 GDP는 고작 1만 달러를 넘는 수준에 최저일급이 몇년 사이 엄청나게 올랐음에도 고작 20달러 수준임.
결국 멕시코는 저렴한 인건비 공장일 뿐이란 것임.
일찍이 일본계 대기업 공장을 대거 유치했고 관광대국인 태국조차 1인당 GDP 고점이 7000대임.
저렴한 인건비를 이용한 공장 유치로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 1인당 GDP나 임금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임.
베트남의 인건비가 워낙 낮았고 급격한 공장 유치 & 세계적 인플레까지 겹쳐 10년 사이 임금이 배 이상으로
오른건 맞지만 그것도 몇년 안에 확 꺾이고 정체될 수밖에 없다.
여기서 더 성장하려면 결국 자체 산업을 키워야하는데, 베트남의 역량으로는 불가능한 일임.
태국처럼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세계적인 것도 아니고, 자체적인 산업 역량을 키울 능력이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잘 성장해봐야 1인당 GDP 7000 수준에서 성장이 멈출것임.
(그나마도 현재처럼 공장이 계속 유치된다는 긍정적인 전망 하에서나)
태국이나 다른 나라들이 그러했듯이 말이야.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