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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5박6일 꿈꾼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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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벳붕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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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행복한 꿈을 꾸었습니다
개백수라 무료하고 심심해서 여행을 간김에 워낙 태국이 그쪽으로 유명해서 경험해보았습니다
1일차
방콕 루트66에 갔습니다.
8월 방학기간이라 그런지 한국 대학생들 엄청 많았고요.
잘생긴애들도 존나많았습니다.
솔직히 한국 남자들 이태원 압구정에서도 먹힐거같은애들도 꽤 보였습니다. 저는 일단 춤추는거 싫어하고 쓸데없는데다 돈쓰기싫어서 그냥 300바트였나 입장료만 내고 게스트만 갔습니다
흡연실에서 운좋게 제 스타일에 맞는애 찾아서 파파고로 대화하다가 1시간쯤 놀다 걔가 걔네 집으로 데려가서 ㄹ했습니다...
자기말로는 half차이니스 half타일랜드고, 엄마가 마사지샵을 차려줘서 거기 사장이고 직원들 데리고 클럽에 놀러왔다했습니다. 걔가 시킨 양주도 먹고 걔네 테이블 가서 1시간쯤 계속 나가자나가자 조르다가 겨우 나가서 ㄹ쳤네요. 택시비나 이런것들도 다 걔가 내줬습니다. 금수저가 컨셉인지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이득이였습니다. ㄹ치자마자 일있다 하고 저 호텔로 가니깐 개빡쳤었던거같은데 그 다음날 또 루트에서 봐서 민망했습니다.
2일차
2일차에도 또 300바트인가 500바트인가 입장료만 내고 루트66 갔습니다. 이날 주말이였는데 이날도 잘생긴애들 존나 많았습니다. 마감시간이 아마 4시였던거같은데 4시까지 못데꼬 나가서 정말 조마조마했습니다. 하지만 4시에 나가는애중에 한명 겨우 데꼬 제 호텔로 나갔습니다. 태국st 성괴였습니다. 코수술만 4번했다네요... 저는 성괴스타일 좋아해서 좋았습니다.. 1런을 치고 바로 택시비 주고 보냈습니다
3일차
3일차에는 아속역 근처에 코타 갔습니다. 코타에 한국식 헌팅술집같은곳 같습니다. 근데 거기 일단 남녀비율도 씹창인데 여자들이 눈이 존나 올라가있는지 합석조차도 못했습니다. 존나 열받아서 또 루트가려다가 그냥 쉬었습니다. 코타는 저는 매우 비추합니다. 일단 여자들도 얼마 없고 좀 많이 힘들더라고요.
4일차
4일차에는 파타야로 갔습니다. 지인한테 소개받은 한국의 헌팅포차같은 술집인 파타야 더가든168 갔습니다. 근데 10시부터 웨이팅이 엄청 많고 사람도 꽉차있고 성비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자애들도 방콕 한 상위10% 애들만 모아둬서 너무 좋았습니다. 의상들도 다들 시원시원해서 참 좋았습니다. 루트66은 참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입은애들이 많이 없었는데 여기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성비 좋고 여자많고 여자애들 퀄도 방콕보다 훨씬 높고... 무엇보다 경쟁상대인 남자들의 외모가 많이 떨어져서 제 입장에선 상대적으로 훨씬 좋았던거같습니다. 이날 마음에 드는 여자애랑 합석해서 오랫동안 같이 술마시고 호텔데려가서 ㄹ 했습니다.. ㄹ하고 바로 밥먹이고 보냈는데 많이 화났는지 다음날에 또 168에서 마주쳤는데 저에게 라인으로 엄청 화내더라고요. 남자들은 다 파타애에서 ㅅㅅ하려고 온다느니, 쓰레기라느니 등등이요..
5일차
5일차에는 추천받은 다른 업장인 area39를 가볼까 했지만, 마지막날이고 안전빵이 필요한지라 또 168을 갔습니다. 이날도 사람 꽉차있고 어마어마하게 좋더라고요. 저는 좀 성형 한두군데 하고 의상 화려하게 입은 친구들이 좋아서 그사람들 위주로 말걸고 다녔습니다. 4일차에는 마음에드는여자애 한명한테만 간데다가 그 친구랑 계속 같이 있어서 몰랐는데 프리랜서들이 많은거 같았습니다. 그냥 시간낭비하기 싫어서 파파고번역기로 내 호텔가서 술한잔 더 하자 라고 보여줬는데 대부분의 답변이 1. 나는 프리랜서다 2. 지금 손님이랑 있는데 이 손님은 4천바트 주기로했다 3. 여기 업장에 몇시까지 있어야 한다(이유는 모름.) 이였습니다. 그래서 전략을 바꿔서 최대한 라인을 많이 따놓고 호텔에 갔습니다. 그리고 영업시간 끝날때쯤에 연락을 다 돌렸는데 그 중 한명이 자기 집으로 오라해서 집에 가서 ㄹ쳤습니다. 연락할때 너무 쉽게 자기집 오라길래 pay meet냐고 물었는데 아니라고해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전신문신녀 였는데 스킬이 아주 좋았습니다. 인생 ㄹ이라고 해야할까요..? 그정도였습니다. ㄹ치자마자 아랫부분만 대충 씼고 그랩오토바이 타고 집가서 잤습니다. 제가 느낀건데 방콕은 잘생긴애들도 너무 많고 예쁜애들은 적고 성비 불균형도 심하고 파타야보다 훨씬 별로였습니다. 파타야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다음날 기분좋게 한국에 가려했지만 한국에 가는날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ㄱㅊ부분이 뭔가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한국가자마자 std12종 소변검사 다 받았고 유레아같은 잡균 두개가 나왔습니다. 저는 std12종을 종종 받았던지라 항생제 1주일 먹으면 대부분 다 낫는걸 알고있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항생제 2주를 먹어도 소변검사에서 잡균은 음성으로 치료되었지만 ㄱㅊ가 이상한 느낌이 더 심해졌었습니다. 그래서 4주동안 혹시 헤르페스일까봐 덜덜 떨며 6키로가 빠졌습니다. 매일 매일 고추를 뒤적거리며 혹시 헤르페스 물집이 잡혔나 계속 확인했고요. 물집이나 수포는 없었지만 정말인지 좆같은 느낌은 지속되어서 너무 불안하고 힘들었습니다. 4주뒤 피검사를 하였는데 다행히 낮은 수치로 음성이 나왔습니다. 4주간 다시는 성관계를 하지 않으리
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역시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죠. 이번에 베트남 다낭을 가기로했는데 슬금슬금 클럽도 가보고싶고 파타야의 더가든168처럼 수량좋고 수질좋은곳이 어딘지 추천받고싶습니다.
베트남 다낭에 파타야 더가든168처럼 좋은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개백수라 무료하고 심심해서 여행을 간김에 워낙 태국이 그쪽으로 유명해서 경험해보았습니다
1일차
방콕 루트66에 갔습니다.
8월 방학기간이라 그런지 한국 대학생들 엄청 많았고요.
잘생긴애들도 존나많았습니다.
솔직히 한국 남자들 이태원 압구정에서도 먹힐거같은애들도 꽤 보였습니다. 저는 일단 춤추는거 싫어하고 쓸데없는데다 돈쓰기싫어서 그냥 300바트였나 입장료만 내고 게스트만 갔습니다
흡연실에서 운좋게 제 스타일에 맞는애 찾아서 파파고로 대화하다가 1시간쯤 놀다 걔가 걔네 집으로 데려가서 ㄹ했습니다...
자기말로는 half차이니스 half타일랜드고, 엄마가 마사지샵을 차려줘서 거기 사장이고 직원들 데리고 클럽에 놀러왔다했습니다. 걔가 시킨 양주도 먹고 걔네 테이블 가서 1시간쯤 계속 나가자나가자 조르다가 겨우 나가서 ㄹ쳤네요. 택시비나 이런것들도 다 걔가 내줬습니다. 금수저가 컨셉인지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이득이였습니다. ㄹ치자마자 일있다 하고 저 호텔로 가니깐 개빡쳤었던거같은데 그 다음날 또 루트에서 봐서 민망했습니다.
2일차
2일차에도 또 300바트인가 500바트인가 입장료만 내고 루트66 갔습니다. 이날 주말이였는데 이날도 잘생긴애들 존나 많았습니다. 마감시간이 아마 4시였던거같은데 4시까지 못데꼬 나가서 정말 조마조마했습니다. 하지만 4시에 나가는애중에 한명 겨우 데꼬 제 호텔로 나갔습니다. 태국st 성괴였습니다. 코수술만 4번했다네요... 저는 성괴스타일 좋아해서 좋았습니다.. 1런을 치고 바로 택시비 주고 보냈습니다
3일차
3일차에는 아속역 근처에 코타 갔습니다. 코타에 한국식 헌팅술집같은곳 같습니다. 근데 거기 일단 남녀비율도 씹창인데 여자들이 눈이 존나 올라가있는지 합석조차도 못했습니다. 존나 열받아서 또 루트가려다가 그냥 쉬었습니다. 코타는 저는 매우 비추합니다. 일단 여자들도 얼마 없고 좀 많이 힘들더라고요.
4일차
4일차에는 파타야로 갔습니다. 지인한테 소개받은 한국의 헌팅포차같은 술집인 파타야 더가든168 갔습니다. 근데 10시부터 웨이팅이 엄청 많고 사람도 꽉차있고 성비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자애들도 방콕 한 상위10% 애들만 모아둬서 너무 좋았습니다. 의상들도 다들 시원시원해서 참 좋았습니다. 루트66은 참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입은애들이 많이 없었는데 여기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성비 좋고 여자많고 여자애들 퀄도 방콕보다 훨씬 높고... 무엇보다 경쟁상대인 남자들의 외모가 많이 떨어져서 제 입장에선 상대적으로 훨씬 좋았던거같습니다. 이날 마음에 드는 여자애랑 합석해서 오랫동안 같이 술마시고 호텔데려가서 ㄹ 했습니다.. ㄹ하고 바로 밥먹이고 보냈는데 많이 화났는지 다음날에 또 168에서 마주쳤는데 저에게 라인으로 엄청 화내더라고요. 남자들은 다 파타애에서 ㅅㅅ하려고 온다느니, 쓰레기라느니 등등이요..
5일차
5일차에는 추천받은 다른 업장인 area39를 가볼까 했지만, 마지막날이고 안전빵이 필요한지라 또 168을 갔습니다. 이날도 사람 꽉차있고 어마어마하게 좋더라고요. 저는 좀 성형 한두군데 하고 의상 화려하게 입은 친구들이 좋아서 그사람들 위주로 말걸고 다녔습니다. 4일차에는 마음에드는여자애 한명한테만 간데다가 그 친구랑 계속 같이 있어서 몰랐는데 프리랜서들이 많은거 같았습니다. 그냥 시간낭비하기 싫어서 파파고번역기로 내 호텔가서 술한잔 더 하자 라고 보여줬는데 대부분의 답변이 1. 나는 프리랜서다 2. 지금 손님이랑 있는데 이 손님은 4천바트 주기로했다 3. 여기 업장에 몇시까지 있어야 한다(이유는 모름.) 이였습니다. 그래서 전략을 바꿔서 최대한 라인을 많이 따놓고 호텔에 갔습니다. 그리고 영업시간 끝날때쯤에 연락을 다 돌렸는데 그 중 한명이 자기 집으로 오라해서 집에 가서 ㄹ쳤습니다. 연락할때 너무 쉽게 자기집 오라길래 pay meet냐고 물었는데 아니라고해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전신문신녀 였는데 스킬이 아주 좋았습니다. 인생 ㄹ이라고 해야할까요..? 그정도였습니다. ㄹ치자마자 아랫부분만 대충 씼고 그랩오토바이 타고 집가서 잤습니다. 제가 느낀건데 방콕은 잘생긴애들도 너무 많고 예쁜애들은 적고 성비 불균형도 심하고 파타야보다 훨씬 별로였습니다. 파타야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다음날 기분좋게 한국에 가려했지만 한국에 가는날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ㄱㅊ부분이 뭔가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한국가자마자 std12종 소변검사 다 받았고 유레아같은 잡균 두개가 나왔습니다. 저는 std12종을 종종 받았던지라 항생제 1주일 먹으면 대부분 다 낫는걸 알고있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항생제 2주를 먹어도 소변검사에서 잡균은 음성으로 치료되었지만 ㄱㅊ가 이상한 느낌이 더 심해졌었습니다. 그래서 4주동안 혹시 헤르페스일까봐 덜덜 떨며 6키로가 빠졌습니다. 매일 매일 고추를 뒤적거리며 혹시 헤르페스 물집이 잡혔나 계속 확인했고요. 물집이나 수포는 없었지만 정말인지 좆같은 느낌은 지속되어서 너무 불안하고 힘들었습니다. 4주뒤 피검사를 하였는데 다행히 낮은 수치로 음성이 나왔습니다. 4주간 다시는 성관계를 하지 않으리
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역시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죠. 이번에 베트남 다낭을 가기로했는데 슬금슬금 클럽도 가보고싶고 파타야의 더가든168처럼 수량좋고 수질좋은곳이 어딘지 추천받고싶습니다.
베트남 다낭에 파타야 더가든168처럼 좋은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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