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성추행도 훈방조치하는 쿨한 베트남

업무 결과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밤 21시30분경, 김경식 씨는 친구와 저녁 식사 후 호치민시 푸미 동 반한 거리 소재 오시미 아파트로 돌아와 본인이 임대한 휴게실로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여성 2명을 마주쳤고, 그중 한 여성의 엉덩이를 손으로 만지는 행위를 하였다. 당시 김경식 씨는 음주 상태였기 때문에 본인이 그런 행위를 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하였다.

관할 기관이 소환하여 조사한 결과, 김경식 씨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 여성에게 사과 의사를 표하며, 앞으로는 같은 행위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재발 시 법 앞에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확인하였다.

이에 따라 푸미 동 경찰서는 사건 내용을 기록한 업무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고, 김경식 씨에게 재차 동일한 위법 행위를 하지 말 것을 경고하였다.

오시미 아파트 관리위원회 또한 경찰 당국이 김경식 씨를 훈계하여 재범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본 업무 결과 보고서는 2025년 9월 12일 오후 3시 10분에 작성되었으며, 관련 당사자들이 확인 후 서명하였다.

아파트 사는 직원한테 듣기로 처음에 중국인이라고 소문났다가 결국 한남 김경식씨로 밝혀짐 아파트 단체 잘로방에 박제 당함 ㅋㅋ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