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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학생창업기업, 베트남서 1062만달러 수주•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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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학생창업기업들이 베트남에서 1062만달러 규모의 수주 및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부경대는 26일 기술경영전문대학원(대학원장 이운식) 소속 5개 학생창업기업이 지난 23일 호치민에서 열린 ‘제1회 Global Tech. Meet-up’ 행사에 참가해 수주협약 362만달러, 투자유치 계역 700만달러의 실적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수주 및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5개 학생창업기업은 ▲㈜JK Inc.(맞춤형 화장품 제조기) ▲㈜엠바스(AI App Platform) ▲㈜오션플래닛(침몰 선박 위치식별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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