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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탈세’ 라이브커머스 판매자 경찰에 이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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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이 조세정의를 위해 통신 판매업자들에 대한 세금 징수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베트남 세무총국은 최근 각 지방당국에 보낸 공문을 통해 “라이브커머스로 수익을 얻고 있으나 납세 의무를 다하지 않는 개인들을 비롯해 탈세가 의심되는 납세 대상자들에 대한 자체 조사를 벌여 위법이 포착되면 경찰에 관련 사건을 이첩하는 등 엄중 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연소득 1억동(3954.9달러) 이상인 온라인 판매업자와 라이브커머스로 수수료를 수취하는 개인은 5~35%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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