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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팩토리, 취약계층에 1억원 상당 생필품 기부…글로벌쉐어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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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코스메틱 생활용품 전문기업 미팩토리(대표 박정모)가 취약계층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생필품 2만8965점을 국내외 구호단체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에 기부했다.16일 글로벌쉐어에 따르면, 미팩토리의 기부물품은 자외선차단패치•다목적세정제•디퓨저 등 모두 13가지 품목으로 강한 햇빛으로 인한 피부손상과 높은 습도로 발생하는 곰팡이 및 악취 등 여름철에 발생하는 문제들로부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글로벌쉐어는 미팩토리를 통해 전달받은 물품들을 경기도 양주 및 광주시와 연계해 해당지역의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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