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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귀환 결혼이주여성, 생활고…33%가 월소득 10만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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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한국남성과 결혼했다가 이혼•사별 등으로 헤어져 베트남으로 귀환한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어려움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뉴시스가 보도한 여성가족부의 ‘2023년 베트남 국외다문화가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자의 33.6%가 월소득 200만동(10만8200원)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10명중 3명이 베트남 현지근로자 월평균 소득(작년 710만동, 38만5530원)의 3분의 1에도 못미치는 수입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셈이다.조사는 한국 남성과 결혼한 결혼이주여성 161명(평균연령 37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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