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역과 경기12곳, 주택거래 까다로워져…토허제 등 3중 규제

인사이드비나 작성
작성일 24일 전 원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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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부동산거래 규제지역인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를 비롯해 서울 25개구와 경기도 12개 지역 등 모두 27곳이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등으로 지정돼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 전매제한, 실거주 의무 등 아파트 매매가 한층 까다로워진다.주택수요 억제와 함께 지난달 발표된 수도권 135만가구 주택공급의 가속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15일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국무조정실•국세청 등이 참석한 부동산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규제대상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