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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HVDC·AI 등 차세대 전력망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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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이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선도할 미래형 전력기술과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인다.효성중공업은 8월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한다.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중공업은 ▲국내 최초 독자개발한 HVDC(초고압직류송전 시스템) ▲AI 기반 전력자산 관리 솔루션 ARMOUR(Asset Remote Management System for Operational Utility’s Reliability) ▲온실가스 배출은 줄이고 절연 성능은 높인 초고압차단기 SF6 Free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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