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베트남 육아용품시장 본격 진출…현기기업 람하SG와 파트너십

인사이드비나 작성
작성일 17일 전 원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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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베트남 육아용품시장에 본격진출하며 육아용품 사업 확장의 교두보를 확보했다.21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현지 수출입전문기업인 람하SG와 오는 2035년까지 육아용품브랜드 ‘그린핑거 베베그로우’ 제품들을 베트남 전역에 독점공급하는 전략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유한킴벌리는 이달부터 젖병•젖꼭지•빨대컵•턱받이•쪽쪽이•세제 등 다양한 제품의 본격 공급에 나섰다.유한킴벌리는 지난해에 처음으로 베트남시장을 노크했다. 현지시장 탐색을 육아용품의 핵심으로 꼽히는 젖병과 젖꼭지를 우선 선보였는데 출시와 함께 현지의 호평이 이어졌고, 특히 젖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