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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서울페이에 유니온페이•위챗페이 연동…방한외국인 결제장벽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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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상장사인 비즈니스데이터 플랫폼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증권코드 294570)이 서울시의 QR기반 간편결제서비스 서울페이에 유니온페이(UnionPay)와 위챗페이(WeChatPay)를 연동한 글로벌페이 서비스를 첫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서울페이는 현재 약 52만개에 달하는 서울시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다. 쿠콘은 서울시가 선정한 글로벌 결제•정산 운영사업자로서 국내외 간편결제사와 서울페이 가맹점간 결제 및 정산 등 주요 핵심역할을 통해 서울페이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한다.이번 사업에서 쿠콘은 자사보유 결제인프라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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