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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영업용오토바이 1.4만대 전기이륜차 전환…목표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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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가 2030년까지 관내 영업용 이륜차의 100% 전동화를 목표로 잡은 가운데 올 들어 전기 이륜차로 전환한 이동노동자가 1만4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응오 하이 즈엉(Ngo Hai Duong) 호치민시 도로교통관리국장은 지난주 한 포럼에서 이 같은 정보를 공개했다.그는 “현재 전기 이륜차로 전환한 관내 영업용 이륜차 기사들은 약 1만4000명으로, 이는 전체의 3.5% 수준”이라며 “오는 2029년까지 영업용 이륜차 40만 대 모두를 전기 이륜차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즈엉 국장의 설명과 같이 호치민시는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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