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서 불법 환전소 적발…환전액 7.6만달러 압수

인사이드비나 작성
작성일 18일 전 원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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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명 관광지인 다낭에서 외화 매매에 나섰던 무허가 사설 환전소가 적발돼 당국으로부터 철퇴를 맞았다.다낭시 공안 경제보안국은 “외화 환전 허가를 취득하지 아니한 채 외화를 매매한 금은방 주인 A씨와 40대 여성 B씨를 적발해 행정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경제보안국은 은행 및 통화 분야에 과한 행정 위반 처벌에 대한 규정(88/2019/ND-CP)에 따라 상점 주인 A씨에게 3000만동(1138달러), 여성 고객 B씨에게 1500만동(596달러)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환전액인 20억동(약 7.6만달러) 규모 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