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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금융취약계층 위한 ‘IBK 함께하는 장애인신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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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금융취약계층인 장애인 고객을 위해 ‘IBK 함께하는 장애인신탁’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장애인신탁 가입대상은 상속 및 증여세법 등 관련법령에서 정한 장애인이다. 신탁재산은 가족 등에게 증여받은 금전과 부동산으로 금전은 최대 5억원, 부동산은 금액 제한없이 가입가능하다. 비과세혜택은 금전•부동산 모두 5억원까지이다.가입자는 신탁에서 발생한 운용수익을 수시로 출금할 수 있으며, 중증장애인이 의료비•특수 교육비•생활비를 사유로 원금을 출금하는 경우에는 증여세 부담없이 인출 가능하다.기업은행은 증여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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